[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명수의 훈련소 생활 이틀째 날이 시작됐다.

1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입소 2일차 아침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전 6시 30분, 기상나팔아 생활관의 하루 시작을 알리자 멤버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FM 훈련병 유재석이 곧장 침구를 정리하는 것과 달리, 박명수는 아직 잠이 깨지 않은 듯 비몽사몽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흑곰 조교가 나타나자 박명수는 벌떡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각잡힌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연병장에 모여서 가지는 아침 점호. 지난 밤 길고 긴 저녁 점호 시간을 가졌던 멤버들은 박명수가 부디 한 번에 아침 점호를 끝낼 것에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자기 직전까지 점호를 연습하던 박명수는 몇 차례 실수는 있었지만 비교적 수월하게 아침 점호를 성공했다.

문제는 애국가 제창에서부터 나타났다. 4절을 제창하겠다는 조교의 말에도 박명수는 홀로 1절을 제창했지만, 태연하게 이를 넘겼다. 이어진 체조에서도 박명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홀로 반대로 움직이는 거울모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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