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홍종현이 7년 전 임윤아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린(홍종현 분)이 7년 전 만난 은산(임윤아 분)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산에서 낡은 다리를 건너던 왕원, 은산, 왕린은 다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왕원은 은산을 절벽 아래에서 끌어올리던 중 은산과 포옹하는 자세가 되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왕린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왕의 벗이 되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충고를 되새겼다.
곧이어, 은산을 기억하던 왕원은 왕린에게 "7년 전 부인이 산에서 습격당했던 사건을 기억하냐. 저 아이가 바로 그집에서 만났던 몸종 아이"라고 말했다. 이에 왕린은 "내가 먼저 보았다. 그 아이는 울고 있었다. 내가 먼저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독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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