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파워FM에서 러브FM으로 이사한 만큼 이날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흥겨운 집들이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1-2부에는 러블리즈가, 3-4부에는 DJ DOC가 각각 축하 인사를 전했다.

러블리즈 케이는 '올드스쿨'의 대표 코너인 연애학개론 사연을 함께 읽고 "김창렬 선배님과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읽으면서 저도 많이 설렜다"고 말했다. 곧이어 '아츄(Ah Choo)'를 라이브로 선보인 완전체 러블리즈는 "많은 분들이 방청석을 채워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근 '지금 우리'라는 노래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1위 수상을 했던 만큼 러블리즈는 감격의 순간을 기억했다. 예인은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저희가 1위를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주셨다"고 말했다. 베이비소울은 "부모님과 가장 먼저 통화했다. 너무 감사했다"고 언급했다.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가 방송되기도 했다. 에펠탑 등 다양한 지역이 나온 가운데 케이는 "캐나다 말고도 자메이카에 가보고 싶다. 되게 덥다고 하는데 마음이 엄청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창렬은 "하하 씨가 보셨다면 되게 좋아했을 것"이라 말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관한 질문도 받았다. 류수정은 "시골 같은 곳에 가서 '패밀리가 떴다' 같은 프로그램을 꼭 해보고 싶다. 학생 때 즐겨봤다"고 답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러블리즈가 생존력이 굉장히 강하다.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도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면서 특별한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9일과 30일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에서도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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