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제공
안테나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이진아가 컴백을 앞두고 청량한 빗 속 댄스를 선보였다.

이진아는 소속사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서 레트로한 감성과 싱그러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랜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동화적인 멜로디 위에 이진아의 나지막한 흥얼거림, 유로풍의 정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중독성강한 후렴구에 한여름 소나기, 그리고 춤추는 청춘들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지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단 20초 만으로도 눈과 귀를 잡아끈다.

한 편의 프랑스 영화 예고편같은 ‘랜덤’의 뮤직비디오는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 장면과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이래경 감독이 함께 했다.

여기 이진아의 전작 ‘배불러’ 뮤직비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모델 남윤수가 재차 출연해 의리를 선보였다. 또한 뉴 페이스 모델 Dan Park(댄박)도 출연해 트리플 케미를 뽐내며, 생기 넘치는 청춘의 단상을 담아냈다. 팽팽한 리듬감으로 ‘랜덤’하게 펼쳐지는 유명 영화의 패러디 장면을 찾는 것도 쏠쏠한 재미.

타이틀곡 ‘랜덤’은 이진아의 유유히 흐르는 멜로디에 이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허를 찌르는 그만의 어법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트랙. 이진아가 작사하고 세계적인 그룹 더티룹스(Dirty Loops)의 대표 프로듀서 사이먼 페트렌(Simon Petren)과 함께 작곡했다.

특유의 동화적 감성과 강렬한 훅을 마치 콜라주처럼 배치,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만들어 냈다.

한편, 이진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랜덤’을 발표한다. 29일과 30일에는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진아식당 - 메인디쉬’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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