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시민이 '썰전'과 '알쓸신잡'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이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연출 나영석, 양정우)에서는 '잡학박사들의 신비한 여행기 제7탄 춘천'편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은 ‘비긴어게인’과 ‘알쓸신잡’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긴어게인’에서는 노래를 하다가 ‘알쓸신잡’에 와서는 또 여러 지식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유시민은 본인도 요즘 ‘썰전’과 ‘알쓸신잡’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고 동조했다.
이어 정치적 견해가 오갔고 황교익은 “유작가님은 그렇게 잘 알면서 왜 정치를 그렇게(하셨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시민은 세계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잘하는 바둑기사가 있고, 우승을 한 번도 못했지만 해설을 잘하는 바둑기사도 있지 않냐며 자신을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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