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규현의 최종 빈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규현의 군입대 후 스페셜 MC 체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막내 MC 자리를 메울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슈퍼주니어 규현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막내 MC 자리를 지켜온 규현의 군입대로 인해 약 2년 간 공석이 생겼다. 이에 MBC ‘라디오스타’ 측은 “일정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후임 MC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제작진과 김국진, 윤종진, 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한 바 있다.

규현의 군입대 후 스페셜 MC 자리에는 위너 강승윤, 방송인 서장훈, 정준영, 인피니트 성규, 샤이니 키, FT아일랜드 이홍기, 황치열 등이 앉았다. 여기에 지난 12일 전역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늘(17일) 녹화에 참여하며 같은 그룹인 규현의 역할을 대신할 예정이다.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신화 전진 역시 스페셜 MC로 합류한다.

2011년 10월부터 약 5년 반의 호흡을 맞춰 온 규현이었기에 그의 빈 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을 터. 앞서 규현은 MC들과의 합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독설과 형들을 대신해 검색을 담당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돌아가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며 스페셜 MC들 중 후임 MC를 물색하고 있음을 넌지시 알렸다.

현재까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에는 연예계 예능감으로 소문난 이들이 다녀갔다. 아이돌 멤버부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후임 MC를 물색 중인 가운데, 전파를 탄 스페셜 MC들 중 결정될 지, 이후 새로운 스페셜 MC들 중 최종 선정이 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라디오스타’가 5분 코너에서 MBC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를 지켜온 가운데, 앞으로의 장수 예능에 도움을 줄 후임 MC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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