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케이윌·이현이 성시경도 인정한 덴마크 브로맨스 여행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스톱오버 유럽 여행’을 떠난 케이윌, 이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둘이서 즐기는 낭만적 분위기에 성시경은 “혹시 만약에 잘 되면 내가 축가 해주겠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숙도 “저도 참석할게요”라며 동조해 웃음을 안겼다. 멕시코식 치킨을 맛본 케이윌은 “근데 멕시칸이랑 한국식이랑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다”라고 평했다. 이에 이현은 “사장님이 한국 분이시더라고. 여기에 치킨 양념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스를 그리워했다. 케이윌은 “역시 우린 한국 사람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둘이 주문한 나머지 음식들은 이태리 요리였다. 안티파스토 미스토(이탈리아식 모둠 전채 요리로 햄, 살라미, 절인 쇠고기, 올리브 등을 같이 곁들여 먹는다),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샐러드(버팔로 젖으로 만든 모차렐라 치즈 샐러드, 일반 치즈보다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하다)를 먹은 케이윌은 별다른 미사어구 없이 맛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케이윌은 “일몰이 이제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이지? 지금 시간이 (밤)10시 9분”이라며 여유와 평화로 가득 찬 항구도시 코펜하겐을 내다봤다. 아름다운 영상에 성시경은 “프로포즈하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이 “(덴마크가)여행하기에는 진짜 좋은 나라 같아요 11시까지 해가 안 지니까”라고 말하자 케이윌은 “스트리트 푸드 마켓은 밤 9시까지 오더를 할 수 있다. 바는 10시까지다”라며 꿀팁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생각보다 짧다. 벌써 내일 가는 구나. 아 아쉽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현 또한 “뮌헨에 있던 게 엊그저께 같은데”라며 감상에 젖었고, 이에 케이윌이 엊그제가 맞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은 시간이 있어도 늘 익숙한 곳만 다니던 자신들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추억을 쌓은 것 같다며 여행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남자는 이 외에도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스뫼레브뢰드도 맛 봤고, 맥주 박물관을 찾아가 덴마크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맥주를 시음하기도 했다. 또, 블록의 원조인 빌룬드 L랜드를 찾아가 블록으로 만든 해적선을 탐험했다. 또, 코펜하겐 랜드마크인 뉘하운 투어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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