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백종원의 고향의 맛을 떠올리게 한 오이지 냉국으로 사연자의 향수를 자극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에서 ‘LA 특집 출장 백선생 : 제 2화 아버지가 집밥해’편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사연을 신청한 아버지의 뜻이 “이민 온지 오래되어서 (자녀들이)한국의 입맛을 잃을까 봐 걱정하시는 것”이라며 “물려주고 싶은 거는 한국의 입맛 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내 고향의 맛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냉장고 속 묵은 짠지를 해결하는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짠지 오이지냉국을 뚝딱 만들어냈고, 오이지냉국을 맛본 아버지는 고향이 생각나는 맛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군내 나는 맛을 얘네들은 질색을 해요. 우리는 어렸을 때 그런 걸 많이 먹었는데 얘네들은 그 맛을 모르니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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