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세경이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6회에는 무라(정수정 분)와 비렴(공명 분)이 신석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속이기 위해 공조한다는 사실을 눈치 챈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란을 부르는 비렴이야 그렇다 치지만 무라마저 신석을 주지 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하백은 끝내 두 사람이 이를 분실했다는 것을 추정해냈다. 허를 찌르는 하백의 말에 비렴은 소아(신세경 분)를 위협하던 손을 내려놓았다.

무라는 길게 잡아떼지 않고 “난 잘못 없어 하백”이라며 “쟤가 잃어버렸어 서로 미루자고 한 것도 비렴이야”라고 비렴을 탓했다. 비렴은 무라가 모든 것을 폭로하자 입장이 곤란해져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이 모습에 분노한 건 소아였다. 자신의 목숨을 쥐락펴락 한 것도 모자라, 신석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을 나몰라라 하는 세 신들에게 화가 났던 것. 자리를 털고 일어난 소아는 비렴에게 다가가 뺨을 때렸다. 이어 무라가 몰고 온 차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하백 역시 비렴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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