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건강 전도사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부부가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섯 MC들은 '무엇이든 물어봐' 코너를 진행, 기욤은 "캐나다에선 피즈버그 스타일로 고기의 겉을 일부러 새까마맣게 태워서 먹는다"고 입을 열면서 "한국에선 암을 걸린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혜결은 "태운 직화 고기는 아주 강력한 1급 발암물질이 다량으로 들어있다"면서 "가능하면 안 먹는게 좋지만 먹고 싶다면 긁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른 것. 이는 식물보단 단백질이 함유된 고기에만 일어나는 문제라 덧붙였다.
그 뒤를 이어 오오기는 "살좀 쪄라는 얘기 많이 듣는데 마른 체형과 건강에 문제가 있냐"며 고민을 토로하자, 여예스더는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크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체중은 많이 나가도 나쁘지만 많이 말라도 안 좋다, 근육을 길러라"며 조언을 전했다.
계속해서 닉은 "항상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다. 한국에선 복이 나간다고 하지 말라는데, 사실 건강에 도움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홍혜걸은 "가만히 있는 걸 못 참어서 그런거면 건강한거다"라면서 "다리 자주 떨면 칼로리 소모로 운동이 될 수 있다, 유럽에선 집중력과 성적도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해 닉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홍혜걸은 "일부 다리 떨린 환자들은 하지 불안 증후군에 걸리면 멈추고 싶어도 못 멈추는 증상이 있다"면서 "그럼 심장병에 걸려 사망률이 급증한다"며 자제할 것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과 관련한 비타민 C에 대해서는 "감기에 걸려 앓는 기간이 줄어드는 거지, 면역과 관련된건 비타민 D다"고 입을 열면서 "햇빝으로 면역력 높이는 D는 얼굴이 하얀 편이 더 잘 생성된다. 체지방량이 많은 경우에도 비타민 D가 지방에 녹으니 뱃살도 줄여야한다"고 조언, 이어 "버섯, 간, 우유, 달걀 노른자에 비타민 D가 많다"며 건강관리를 위한 꿀팁도 잊지 않았으며 특히 톰과제리마냥 티격거리는 두 사람의 케미가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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