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딘딘과 이지혜가 청취자들의 고민에 답했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속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가수 딘딘과 이지혜가 출연했다.
9월의 신부 이지혜는 첫 등장부터 DJ 박명수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축하 뒤 박명수는 "9월에 제주도에서 결혼하신다. 9월이면 엄청 덥다"고 디스했다. 이에 덧붙여 "여름은 너무 더워서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이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지혜는 유머러스하게 농담을 덧붙이며 박명수의 의견에 동조했다.
요즘 결혼 준비에 한창인 이지혜는 "늦게 가는 만큼 잘 준비해서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를 향해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기도. 이에 박명수는 "스케쥴을 한 번 봐야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이날 이들은 라디오에 소개된 고민 사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자친구가 직장을 그만 두고 힙합 클럽 DJ가 되고 싶다는데 어쩌죠"라는 사연에 딘딘은 "제가 힙합 클럽 DJ의 실상을 잘 안다. 엄청 힘든 직업이다"라고 말하며 힘든 힙합클럽 DJ의 모습을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인생은 잘 선택해야하는 게 내 인생을 살 때 돈이 목적일지 행복인지를 잘 판단 해야한다. 가장 좋은 건 좋아하는 이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다"라고 진지하게 사연을 풀이해줬다. 이에 딘딘은 "대답이 굉장히 차분해지셨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이제 우리 프로그램에는 안 맞는 것 같다. 이런 건 김신영 씨 프로그램에 맞는 것 같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다음 소개된 사연은 일천 만원의 프로포즈 예산을 두고 무슨 선물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 이에 박명수는 "실용적인 제품이 좋다. 시계도 시계지만 스마트워치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계속해 스마트워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딘딘에게 "내 생일이 9월이다"라고 말하며 선물을 해줄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딘딘은 "스마트워치 가격 정보 좋은 곳을 안다. 알려주겠다"고 대답, 선물을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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