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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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희 기자] 태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6일 태양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빅뱅 태양의 출연은 맞지만 구체적인 녹화 일정과 방송일은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과거 태양은 2010년 '리얼 사운드 바이 태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태양은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준비과정과 첫 무대를 모두 공개했다. 여기에 혼자 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일상까지 방송을 통해 팬들과 공유했던 것. 2015년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기도 했다. 태양은 소소한 음식 습관을 공개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태양은 이처럼 사생활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나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적은 없었다. ' 나혼자 산다'는 집 등 스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되면 집부터 차, 친구 등까지 모든 것을 시청자에게 공개할 수 있다. 그의 라이프 스타일까지도 방송을 타게 되는 것.

'나 혼자 산다'는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다니엘 헤니, 김사랑 등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좀처럼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았던 태양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대세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태양은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로 데뷔한 이래 항상 최고의 아이돌 자리를 지켜왔다. 이 인기는 해외에서도 다를 바 없다. 태양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 중국 등 8개국에서 '2015 태양 월드투어 라이즈(RISE)'를 열어 11만7,000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어 이틀 동안 5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 때문에 태양의 '나혼자 산다' 출연은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태양은 어떤 집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그의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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