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예솔이 강성연을 외면했다.

20일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는 양심에 가책을 느껴 되레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냉정하게 구는 신예원(진예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영(김경남 분)과 함께 있을 때 복단지가 찾아오자 신예원은 여러모로 마음을 졸였다. 박재영이 자신이 복단지의 동생임을 알아서도, 복단지가 박재영과 자신의 상황을 알아서도 안되는 상황이었다.

우선 현관문을 열고 나간 신예원은 신경질적으로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복단지는 신예원에게 미역국을 내밀며 “너 오늘 생일이잖아”라고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예원은 미안함과 무안함에 “왜 이래 정말”이라고 차갑게 대하고야 말았따.

신예원이 왜 여길 왔냐는 말에도 복단지는 “미안해 너한테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라고 되레 목소리가 기어들어갔다. 신예원은 “안 받으면 말지 뭐 하러 기다려. 내 생일이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아프다며 그럼 그냥 있지 뭐 하러 여길 와”라고 책망했다. 결국 복단지는 미역국만 준 채 쓸쓸하게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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