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허당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여름 나래학교'에서 무지개클럽 회원이 다같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 4시 30분. 무지개 회원들이 만나기로 한 시간 전현무와 헨리에 이어, 이시언, 한혜진이 도착했고 이어 윤현민이 도착했다. 윤현민은 헨리와 만나자마자 지난 주 배웠던 "Brad(Bread) is the best"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저마다 전회장, 2얼, 3얼, 한달심 등이 새겨진 단체티를 입고 있었고 윤현민은 '윤현민' 이름 그대로 쓰여있었다. 이에 박나래는 캐릭터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말을 꺼냈고 결국 윤현민은 4얼이 아닌 '나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식사 후, 무지개 회원들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전현무와 윤현민, 한혜진은 고추밭을 향했다. 고추를 따는 작업을 시작했고 윤현민은 전현문에게 많이 따는 것의 내기를 권했고 "진 사람이 매운 고추 두 개 먹기"의 벌칙을 제안했다.

한혜진이 딴 고추가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갔고 결국 꼴찌는 윤현민이었다. 내기를 제안한 것이 윤현민이었지만, 결국 그는 자신이 제안한 내기에 졌고 매운 고추를 두 개 먹는 벌칙을 실행했다. 하지만 그는 씹자마자 매움을 참지 못했고 바닥에 주저앉는 등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흐르는 물에 혀를 씻으면서도 내내 매운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2교시에 물놀이를 가자는 박나래의 말에 '워터파크'를 "워커파트" 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계곡에 도착한 후, 윤현민은 또다시 계곡에서 미끄러졌고 그런 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이어 이시언은 그런 윤현민의 사진을 찍어줬고 윤현민은 아무렇지 않은 듯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물놀이 후 박나래는 보물찾기 게임을 제안했다. 박나래가 보물찾기 설명을 하던 도중 숨겨 놓았던 보물이 흘러왔고 윤현민은 바로 "이거 내꺼"라고 낚아챘다. 이에 순발력을 인정받아 흘러온 보물은 윤현민의 차지가 됐다.

그러던 중 윤현민은 또 다시 물에 빠져 넘어졌다. 연신 넘어지는 그의 모습에 전현무는 "얘 왜이래"라고 반응을 보였고 윤현민은 "저니까 안 다치고 그 정도였다"며 허당미가 가득하지만 허세스러운 면모를 버리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훈의 멋진 수상스키 실력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차례로 도전했고 곧 윤현민의 순서가 되었다. 그는 헨리가 외친 '브레드 이즈 더 베스트'를 외치며 시도했지만 하자마자 줄을 놓쳤고 물 위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신 실패가 이어지자, 성훈이 코칭했고 윤현민은 영어로 대답까지 하며 오기를 보였지만 계속 된 실패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괜찮냐는 헨리의 질문에 "일어선 것 봤어?"라며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수상스키에 도전했던 남자 회원들을 향해 "성훈은 그림을 만들어 주고 기안84는 빅재미를 주고 이시언회원님이 감동을 줬는데 윤현민에겐 "윤현민은 시간낭비를 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일어서면서 또다시 다리가 풀린 모습을 보였고 간신히 박나래에 매달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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