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하늘/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청년경찰’은 강하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특히 오는 9월 1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합격, MC승무헌병으로 복무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강하늘은 “어렸을 때부터 헌병은 깊은 무의식 속 로망이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헌병이 멋있다는 생각을 한 거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에 대해 걱정은 미리 안 하는 스타일이라 입대에 대해서도 별다르게 느끼는 건 없다. 오히려 재밌을 것 같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건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믿기에, 추억 만들려고 노력하면 추억이 될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먼저 입대한 임시완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오는 8월 입대하는 지창욱은 배우 남지현과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남겼다. 이에 윤아와 남지현이 면회를 갈 의사를 내비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강하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상대배우는 여배우가 아닌 박서준이다.

이에 강하늘은 호탕하게 웃더니 “형은 안 와도 된다”고 당부하며 이 이야기를 꼭 기사로 써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아이유가 언급되자 “부담주기 싫다. 아이유가 오는 것도 문제인 게 왔다간 후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다. 다들 얼마나 질문공세를 쏟아낼 거며, 질투를 하겠나”라며 “사실 (이)준기 형이랑 붙는 신이 더 많았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강하늘은 “남자배우와 찍는 작품만 일부러 골라서 한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됐다. 대신 남자배우와 작품을 촬영하면 확실히 편안함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하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서적과 젊음뿐인 두 명의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을 직접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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