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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조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세 주인공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새 드라마 '조작'에 대해 "좋은 드라마다. 기자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엄지원씨가 여검사를 맡아 검사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것이다. 남궁민 씨는 기레기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남궁민은 "정의로운 기레기예요. 기레기라는 어감이 조금 그런데 정의를 먼저 생각하는 인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조작'에서 첫 호흡을 맞췄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연기를 함께 해왔던 것처럼 환상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드라마에 대한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다. 만약 드라마가 연장 편성된다면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는 연장보다 완성도 있게 끝나는 게 좋다"라고 말한 것.

유준상, 남궁민, 엄지원은 이외에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유준상이 연출 준비 중인 장편영화, 출연 중인 연극 '벤허'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기를 하며 준비를 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남궁민은 7줄의 대사뿐이지만 그 대사를 소화하기 부산사투리를 공부하기도 했다고.

남궁민은 "잘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있는데 첫 사투리 연기니깐 열심히 하기 위해 공부를 했다"고 말해 항상 준비된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엄지원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준 공효진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남궁민은 이시언은 그러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남궁민은 '조작'의 시청률 목표에 대해 37%라고 밝혔다. 이에 "징크스가 있는 게 원래 하고 싶은 공약보다 10% 높게 이야기해야 그 시청률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결국 그가 목표하는 27%. 이에 대해 DJ 김태균은 만약 37%가 나오면 라디오에 밥차를 하나 보내달라고 부탁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한편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출연하는 SBS의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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