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신유와 신비가 환상적인 흥을 발산하며 케미를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가수 신유와 신비가 출연했다.

신유와 신비는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신유는 잘 기억을 못했지만 신비는 “과거 지상렬이 ‘두시만세’를 진행했을 때 함께 출연했다”며 “당시에도 비슷한 이름 때문에 남매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비슷한 점도 많고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부분 때문에 남매설에 휩싸였지만 남매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트로트계 엑소로 불리는 신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그는 “부모님을 잘 만나서 10년째 포장길을 걷고 있다”는 이색 소개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0주년을 맞은 신유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기념 콘서트를 준비 중으로, ‘30cm 밀착 콘서트’라는 이색 콘셉트로 호기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남다른 가족으로 공통분모를 형성했다. 신유의 부모님은 가수 신웅과 라나에로스포로, 신유는 가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유전자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신유는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이승철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비는 가수 장미화의 양딸로, 양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과거도 남달랐다. 신비는 음대여신이었고, 신유는 축구선수 출신이었던 것. 신비는 피아노를 치면 모두가 반했다면서 자신의 과거를 자화자찬했다.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로 생활했다면서 원래 꿈이 축구선수였다고 말했다.

흥 넘치는 라이브 무대도 마련됐다. 신유는 ‘일로일로 일소일소’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고, 신비는 신곡 ‘알면서’로 어깨를 들썩이는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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