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혜선이 장희진을 위해 주유소를 열였다.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는 손주 며느리인 정해당(장희진 분)을 위해 정강식(강남길 분)에게 주유소를 선물하는 성경자(정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경자는 세 딸을 홀로 키운 데다, 여전히 주유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정강식을 딱하게 여겼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강직하게 사는 사돈을 좋게 봤던 성경자는 결혼 전 약속했던대로 주유소를 선물하고 싶어 했다.

이에 박현준(정겨운 분)을 방으로 불러 정강식의 주유소를 알아보라고 당부했다. 박현준은 마침 정강식이 일하고 있는 주유소 사장이 가게를 팔 생각이라며 빠르게 일을 추진해 나가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강식이 주유소 사장이 되는 기념비적인 날. 온 가족이 주유소에 모였다. 박현준은 장인의 만수무강을 비는 고사를 지냈다. 어지간한 곳에 쉽게 발걸음하지 않는 성경자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정강식은 여전히 재벌 사돈을 어려워했지만 성경자는 막걸리까지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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