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광수가 태항호와의 공동 미션비를 횡령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 7주년 기념 패밀리 특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멤버들이 각자 초대한 패밀리와 2인 1조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4인 1조로 미션비 획득을 위한 눈치 게임을 벌였다. 모두가 5천원을 기록하면 동일한 금액을 받지만, 한 사람이 최저 금액을 적을 경우 작성한 금액의 10배를 지급하고, 다른 멤버들에게는 최저 금액만 지급하는 것. 즉, 미션비를 혼자서 독식하느냐 팀원들과 나눠갖느냐의 문제였다.
이광수는 미션 수행에 앞서 태항호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미션비를 확인했다. 이전 미션을 통해 2만원을 획득한 이광수와 태항호. 두 사람이 각각 1만원씩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태항호가 5천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하하와 제작진은 의문을 제기했고, 혼자서 1만 5천원을 챙긴 이광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이광수는 "굳이 미션비를 팀원과 반으로 나눠야 하냐"며 당당하게 행동했고, 이에 배신감을 느낀 태항호는 이광수에게 분노의 뺨을 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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