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송민호가 이수근을 위해 피콜로로 자진 캐릭터 변경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 시즌 4'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출연했으며 특히 민호의 의리남 민호의 피콜로 스웨그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제작진이 넘겨주는 알 수 없는 한식을 받아먹곤 불안해하며 이를 의심했다. 역시나 이는 100% 랜덤 밥그릇 뽑기로 캐릭터 바꾸기 찬스에 걸려들었던 것.

2연속 불운의 피콜로가 당첨된 수근에 비해 재현은 또 삼장법사에 당첨, 민호 역시 또 크리링에 당첨됐다. 시즌 중 재현이가 신기하게도 무려 4번이나 삼장법사에 당첨되어 환희했고, 그와 다르게 수근을 우울해한 것.

이때 막내 민호가 피콜로를 하겠다고 자진해 최악의 캐릭터를 선택했고, 수근은 이에 감동, 민호는 ",2부 캐릭터가 똑같으면 재미없지 않냐"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형을 살뜰이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