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헤럴드POP=박서희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줬다.

박명수가 기부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박명수는 정기적으로 기부 중이라는 청취자의 말에 "기부는 자동이체"라고 화끈하게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잊고 있으면 어디선가 좋은 일이 생긴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명수는 아내의 얼굴을 보지 않고 출발해서 기쁘다는 청취자에게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고 말해야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핀잔을 줬다. 아내가 육아하느라 힘들어서 자신에게 화를 낸다는 청취자에게 "그래도 육아가 너무 힘들잖아요"라고 말해 아내를 대변했다.

남편이 정년 퇴직을 해서 집에 있는데 삼시 세끼를 직접 다 해줘야 해서 힘들다는 청취자에게 "퇴직하고 집에 계시면 집안일 해주실 법한데"라고 말하며 위로해줬다.

이어 수석 장학금을 탔다는 청취자에게 전화 연결해 직접 축하해줬다. 박명수는 "예체능이라 등록금도 비쌀 텐데 훌륭한 일을 하셨다"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부모님에게 손 안 벌리는 건 굉장히 잘하는 일이다"라며 칭찬했다.

디자인이 전공이라는 청취자에게 "유명한 디자이너가 돼서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영어 회화에 자신감 있게 도전한 일화도 공개했다. 박명수는 길을 가다 마주친 외국인에게 다짜고짜 말을 걸었다며 "박명수식 직진영어"라고 표현했다. 박명수는 부딪혀야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며 "박명수식 직진영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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