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성수 감독이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된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연출 김성수/ 극본 정이도)의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은 "이것이 단순하게 사이비 종교집단의 폐해와 해결하는 상황을 넘어서서 이것이 현재의 사회적인 문제와 인간적인 문제를 통합해서 다루는 작품이다"며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소재적인 불편함을 넘어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구해줘'에 대해 "드라마가 간혹 알려질 때 시골 청년 4인방이 사이비 종교에 집단에 갇히는 드라마라고 소개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어른 세계에 대항하는 청년들의 성장 드라마적 요소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김성수 감독은 "어른들의 세계라고 하는 것이 아이들이 제대로 구해달라고 했을 때 구해주지 못했던 트라우마가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자신들끼리 연대를 하고 세상이 아이들을 구해주지 못했을 때 어떻게 스스로 구해질 수 있는가를 깨닫는 성장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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