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뱃고동' 원년멤버 육성재와 김종민이 '게임 바보 형제'로 '웃음 하드캐리'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연출 이영준, 박미연, 김동욱, 조용재)에서는 ‘깨달음의 섬, 욕지도에 가다’편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과 육성재는 혹독한 복귀 신고식을 치러 웃음을 안겼다. 게임만 하면 둘이 꼴찌, 벌칙에 당첨 됐던 것. 한 마디로 ‘비운의 브라더스’였다. 김종민은 멘탈이 붕괴되는 와중에도 멤버들에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패키지의 4번째 코스 유동해수욕장에서는 ‘물수제비 게임’을 펼쳤다. 1등은 시식권을 얻고, 꼴찌는 입수를 해야 하는 벌칙을 정했다. 모두들 ‘꼴찌만은 피하자’라는 심정으로 돌을 던졌고, 처음에는 3번 튕긴 이상민의 성적이 좋은 기록인 줄 알았으나 7번-5번 튕기는 멤버들이 속출해 이상민을 불안하게 했다.
육성재가 던진 돌이 2번 튕겨, 거의 꼴찌 확정인 상태에서 육중완이 맨 마지막으로 도전했다. 육중완은 새벽1시부터 비투비 숙소를 급습해 육성재를 통영까지 끌고 온 장본인으로,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육중완이 던진 돌은 화려하게 물수제비를 만들었고, 결국 입수에 당첨된 육성재는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왕 들어가는 것, 멋지게 입수한 육성재를 보고 김병만도 쫓아 입수를 했다. 김병만의 입수를 시작으로 육중완, 이상민, 허경환도 함께 물에 들어가 행복한 해수욕장 수영을 즐겼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육중완은 통영 가이드로 하루 종일 고생한 허경환에 수고했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얼큰한 라면으로 허기를 달랬다.
한편 육중완, 김병만, 경수진, 김종민, 육성재, 허경환, 이상민은 다음주 두 팀으로 나눠 ‘뜰채와 낚시’ 조업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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