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29일 오후 11시 KBS 2TV '내 여자의 핸드폰'이 방송됐다. 이날 미팅남 두 사람은 핸드폰 속 내용을 통해 미팅녀들을 알아봤다. 1라운드는 갤러리로 말해줘였다. 미팅녀들은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제외, 어필하고 싶은 사진을 보내야 했다. 미팅남 이경민은 "친구들과의 파티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다섯 명의 미팅녀들은 자신들의 파티 사진을 골라 공개했다.
이경민은 낫 여간내기의 사진을 고르며 "사진을 소개하면서 말씀하신 태도가 저를 리드해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빠 달려를 선택한 성치현은 “친목도모 모임 사진 같아서 사교성이 좋고 배려심이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 이유를 전했다.
성치현의 요청은 ‘여행가서 남긴 인생샷’이었다. 미팅녀들의 인생샷을 본 이경민은 이번에도 낫 여간내기를 골랐고, 성치현은 춘향이를 선택했다.
1라운드를 끝낸 후 이경민은 낫여간내기를, 성치현은 오빠 달려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상암동 문채원과 춘향이는 두 번째로 불렸고 오요미는 결국 선택 받지 못했다. 탈락한 오요미의 정체는 발레를 전공하는 대학생이었다. 오요미는 두 미팅남에게 "후회하실 거다"는 말을 남긴 후 자리를 떴다.
2라운드는 '핸드폰은 알고있다'였다. 미팅남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한 분야를 골라 볼 수 있었고, 미팅녀들은 각각의 분야 내용을 공개했다.
2라운드가 끝난 후 이경민은 상암동 문채원을 선택했다. 이경민은 "문채원님이 처음에 어플 정리가 안돼있었는데 방송 중에 정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 모습이 계속 생각났다"는 이유를 전했다. 성치현은 오빠달려를 선택했고 이에 춘향이와 낫여간내기는 탈락하게 됐다.
3라운드에서는 그 남자의 핸드폰이 공개됐다. 이경민과 성치현은 자신들의 휴대폰 속 동영상을 공개했고, 허세 가득한 두 남자의 모습에 패널들은 소리를 질렀다.
최종 선택에서 이경민은 상암동 문채원, 성치현은 오빠 달려의 앞에 섰다. 상암동 문채원, 오빠 달려 역시 미팅남들을 선택했고 두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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