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십리 F4중 한 명이 급성 위궤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30일 방송된 JTBC 일요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객을 받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다음 날 연세대 축제 행사가 잡혀있던 아이유를 조기 퇴근 시켰다. 아이유는 품에 한 가득 과자를 안아 들곤 숙소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늦은 시간 귀가한 탐험대에 직접 저녁상을 차려줬고, 왕십리에서 온 동창 4명은 캠핑카에 둥지를 틀었다. 삼남매까지 돌아오고 모두 모닥불 앞에 모여 들었다.
이상순은 잠들려는 이효리에 술 한잔을 하자 권했지만 이효리는 “술 한잔 하고 싶은 스타일 아니거든?”이라며 새침하게 거절했다. 이상순은 아내 곁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을 읊었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하고 있어 나 졸린데”라며 무안을 줬고, 이상순은 술 취해서 말 좀 하는데 들어주면 안되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리고 새벽 2시, 캠핑카에서 잠을 청한 황해는 “3시간 동안 한숨도 못 잤어 웬만하면 안 깨우려고 했는데 죽을 것 같아”라며 통증을 호소했고, 세훈과 함께 응급실로 향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가벼운 급성 위궤양이었고, 둘은 숙소로 돌아왔다. 아침, 이효리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곤 황해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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