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딘딘과 이지혜과 청취자들의 사연에 귀 기울였다.
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속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가수 딘딘과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행사를 다녀오며 목소리가 쉰 박명수에 대해 딘딘은 "라디오가 메인인데 한 번가는 행사에서 목을 쓰시고 오시면 어떡합니까"라고 공격했다. 이에 이지혜는 갑자기 딘딘에게 "그럼 '라디오쇼', '홍키라' 둘 중에 뭐가 좋아요"라고 물어 딘딘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은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을 한다"고 말했고 마치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와 같은 질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지혜는 "그게 어려워요? 저는 엄마가 좋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아버지가 택시하시면서 힘들게 키우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공격, 이지혜는 "어머니도 보쌈집으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대꾸했다. 결국 첫 시작부터 이어진 공격은 폭소를 만들어내며 끝이 났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축의금 액수에 대한 이야기에서 이지혜는 "마음으로 축하를 하면 좋을텐데 자본주의 사회다 보니깐 돈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불편하게 있다. 차라리 안 주고 안 받기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다음 주제는 이웃집 아주머니가 새로 산 핸드폰을 자랑하다 자신의 집 TV를 깨트린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TV 수리비가 50만원이 나왔음에도 아주머니는 배상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를 내비추는 것에 대한 사연이었다.
이에 박명수, 딘딘, 이지혜는 대물보상, 복수 등 여러가지 해법 등을 놓고 이야기를 펼쳐 웃음을 함께 선물했다. 한편 주먹을 다친 박명수를 본 딘딘은 "왜 주먹을 다치셨나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일이 안 풀려서 오다가 벽을 주먹으로 딱 쳤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마지막 주제는 중고차에 대한 이야기였다. 딘딘과 이지혜, 박명수는 서로의 중고차에 대한 지식을 활용, 최대한 좋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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