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역대급 데뷔를 예고하고 있는 워너원이 ‘SNL9’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에 ‘역대급 3분 시리즈’ 탄생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는 8월 12일, 보이그룹 워너원이 tvN ‘SNL9’ 호스트로 출연한다. 8월 7일 데뷔를 확정 지은 워너원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 예능 출연에 나설 예정이다. ‘SNL’은 일반적인 토크쇼 혹은 리얼리티가 아닌 콩트 형식의 코미디쇼로, 호스트들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즌9까지 이어져오며 ‘SNL’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몇 가지의 코너를 탄생시켰다. 그 중 하나인‘3분 시리즈’는 성별, 나이 상관없이 다양한 콘셉트를 기획해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

그 예로, 에릭남의 3분 남친, 현우의 3분 남사친, 황치열의 3분 CC, AOMG 크루의 3분 썸남, 박수홍의 3분 우리새끼, 로이킴의 3분 내남자, 티아라의 3분 내여자, 레드벨벳의 3분 내사람, 에이핑크의 3분 여친, 정혜성의 3분 연인, 구구단의 3분 후배 등이 있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주인공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도 ‘SNL’을 다녀갔다.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김세정, 임나영, 김소혜는 3분 내동생 코너에 출연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아이오아이의 3분 내동생 코너 영상은 90만뷰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고 2.4%의 시청률을 기록,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워너원에 거는 기대 역시 클 수밖에 없다. 워너원의 팬들은 호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3분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강하게 드러냈다. 11명 중 출연할 멤버는 물론, 콘셉트까지 예상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워너원 편의 방청 신청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기세를 몰아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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