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홍진호와 슬리피가 ‘사랑의 큐피트’가 되어 돌아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이게 바로 연애의 정신!’ 코너에는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일주일 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홍진호와 슬리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홍진호는 일주일이 느렸다고 말했고, 슬리피는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는 것. 특히 슬리피는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요즘 정말 바쁜데, 기적 같은 일이다”라며 일주일 동안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슬리피는 ‘쇼미더머니’ 출연도 말했다. 한 청취자가 “‘쇼미더머니’에서 쓰러지는 것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하자 “원래 무릎이 안 좋다”라며 “키가 큰 사람이 무릎이 안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호는 “그래서 내가 무릎이 튼튼한가보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코너에 들어가서는 연애 상담을 시작했다. 첫 번째 사연은 사랑에 대한 온도가 다른 커플의 사연이었다. 홍진호와 슬리피는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며 커플을 파악했다. 두 사람은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를 하면 다시 사랑이 불타오를 것이라고 조언하며 첫 번째 사연을 해결했다.

두 번째 사연은 연상연하 커플 사연이었다. 홍진호는 어렸을 때 연상을 많이 만났다면서 지금은 동갑이나 연하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슬리피도 연하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곧바로 청취자의 고민에 자신들을 생각을 이야기하며 해결에 애썼다. 특히 슬리피는 이선균 성대모사를 간간히 넣어주면서 색다른 재미를 줬다.

이 밖에도 홍진호와 슬리피는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재밌게 설명하면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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