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준상이 문성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조작’에는 구태원(문성근 분)에게 한철호(오정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말하는 이석민(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석민은 5년 전 사건 이후 좀처럼 마주하지 않았던 구태원에게 먼저 다가갔다. 한철호 죽음에 배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석민이 그저 손 놓고 있을 수 없었던 것. 구태원에게 다가가 먼저 고개를 숙인 이석민은 식사 자리를 가져줄 것을 청했다. 옛 추억이 담긴 식당에서 마주 한 구태원에게 이석민은 한철호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스플래시 팀의 해체를 말하는 이석민에게 구태원은 그건 어디까지나 오보가 터졌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한철호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살인이라는 말에 배후에 있는 구태원은 뜨끔할 수 밖에 없었다. 이석민은 이 소식을 다른 매체에서 접한다면 이슈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스플래시 팀이 책임질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표면상 더 이상 거부할 수 없었던 구태원은 결국 생각해보겠다는 여지를 남겼다. 한편 이석민은 구태원을 강력한 배후로 의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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