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사진=WM
온앤오프/사진=WM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B1A4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온앤오프는 오늘(2일) 정오 첫 데뷔 앨범 'ON/OFF(온앤오프)'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ON/OFF'로 가요계 출사표를 내민다.

온앤오프는 데뷔 전부터 B1A4 남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B1A4, 오마이걸을 가요계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는 매앨범 남다른 기획력과 음악색으로 콘텐츠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기획사. 이들이 6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는 어떤 색을 지니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 온앤오프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싱그러운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온앤오프만의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앤오프의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N/OFF’는 칠 아웃 하우스(Chill out house) 장르를 바탕으로 기존의 K-Pop에서는 드문 스타일의 곡이다. 벌스에서 멤버 각각의 개성과 보컬이 눈길을 끄는 노래로, 온앤오프만의 남다른 색을 기대케 한다. 감성적인 B1A4의 색채와는 다른 강렬한 파워 퍼포먼스를 장착한 보이그룹으로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앨범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작업했다. 모노트리는 황현, 이주형, G-HIGH, 신아녜스, 추대관 등 실력파 작사, 작곡가들이 모인 프로듀싱 회사로, 샤이니 '방백', 레드벨벳 '데이 원(Day 1)', 인피니트 '그리움이 닿는 곳에', 소녀시대 '첫눈에', 레이디스코드 '갤럭시' 등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온앤오프라는 팀명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낯선 느낌처럼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무대 위 강렬한 ON의 모습과 친근하고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OFF의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며 이제까지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일방통행같은 팬 문화가 아닌 특별한 소통을 암시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온앤오프는 이날 첫 미니앨범 ‘ON/OFF’를 발표하기에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를 공개한다. 2일 정오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앤오프가 B1A4에 뒤를 이어 가요계 정상급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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