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5년 만에 돌아온 JJ프로젝트가 훈훈한 외모와 음악으로 1시간을 꽉 채웠다.
2일 오후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 4부 컴백 스타 특집 초대석에는 갓세븐의 유닛 JJ프로젝트(JB,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년 만에 컴백한 JJ프로젝트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열심히 만들어서 만족스럽다. 후회없이 만든 것 같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버릴 곡이 없다. 다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뭐가 되게 뿌듯하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3개월 전에 만든 앨범인데 하나 하나 신경을 쓰면서 준비했다. 5년 만에 나오는 거다 보니까 신경을 더 써야 되겠더라. 갓세븐을 대표해서 나오는 것만큼 더 신경이 쓰였다"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JJ프로젝트의 ‘내일 오늘’을 들은 후 “목소리만으로 위로가 된다”, “취준생인데 힘이 된다”,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모에 대한 칭찬도 계속됐다. “JJ프로젝트가 정말 잘생긴 프로젝트의 약자가 아니냐”, “훈훈한 얼굴이 다했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갓세븐 전 JJ프로젝트로 먼저 데뷔한 JB, 진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2012년이었는데 그 때 열심히 활동했다. 그래서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7, 8년 봤다. 회사 오디션을 볼 때도 같이 들어왔고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박진영이 SNS에 올린 글에 대한 속마음도 밝혔다. 한 청취자는 “’JJ프로젝트 같은 가수들이 회사에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부담되지는 않는지”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JB는 “사실 보고 좀 죄송스러웠다”며 “아무래도 긴장되고 하다 보니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은데 너무 좋은 모습만 봐주신 것 같아서 죄송하다.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올리신 것 같다”고 말했다.
JJ프로젝트는 갓세븐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한 청취자는 "갓세븐에서 제일 과묵한 두 명인데 이렇게 말 많이 하는 것 처음 본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JB는 "7명이 있을 때는 엄청 시끄러운데 지금은 두 명이니까 3초, 2초 조용해져도 불안하다"고 말했고 진영은 "잭슨, 뱀뱀이 없으니까 제가 정말 조용하다는 걸 알게 됐다. 저희가 재미 없다보니까 회사에서도 마음을 먹고 내보냈다. 재미 없어도 되니까 활동만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JJ프로젝트는 "오디오가 안 겹치는 건 처음이다"며 "뱀뱀이가 말이 많은 편이다. 뱀뱀, 유겸이 같은 방을 쓰는데 막내 둘이 있으니까 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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