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복단지(강성연)이 신예원(진예솔)의 결혼상대를 알곤 경악했다.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신예원이 복수를 위해 박서진(송선미) 남동생과 결혼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한정욱(고세원)은 실의에 빠진 복단지를 찾아가, 그녀가 좋아하는 순대국밥집의 순대를 사와 선물했다.
이에 단지는 "이거 사러 일부러 나건거냐"며 놀라워하자, 정욱은 "아니다, 그냥 볼 일있어 나갔다가 산거다"면서 식구들 오기 전에 빨리 먹으라며 입에다 넣어주는 자상함까지 보였다.
이어 정욱은 단지의 마음 속에 있던 응어리가 바로 동생 예원에 대한 걱정임을 알아채곤 "같이 혼수 준비 봐주겠다"고 제안, 두 사람은 예원에게 혼수 선물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이때 점원은 두 사람을 보며 "신랑 신부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 단지는 "우리 신혼부부 아니다"며 극구부인했고, 이를 본 점원은 "그럼 특가세일 안된다, 신혼부부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욱은 단지를 품으로 안더니 "우리 신혼부부 맞으니까, 특가세일 해달라"며 거짓말했고, 그런 정욱을 보며 단지는 당황하며 정욱만 빤히 쳐다봤다.
한편, 예원은 은혜숙(이혜숙)과 박서진(송선미)에게 불림을 받았고, 혜숙은 "선수쳐서 '혼전계약서'까지 준비한 치밀함이 거슬린다"면서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 가 싶더니, 이내 결혼을 허락했다. 혜숙은 봉투를 건네주며 혼수를 준비하라 했고, 이어 혼전계약서 약속을 잘 지킬 것을 요구했다.
우여곡절끝에 결혼을 허락받은 예원은, 마침 단지가 보낸 혼수 선물들을 보면서 "언니 나 박서진 집으로 들어간다"며 독백, 이어 "박서진이 언니와 형부한테 대체 무슨짓을 한건지 왜 그랬는지 반드시 알아낼 거다, 미안하다"며 복수를 위해 일부러 모질게 대할 수 밖에 없던 자신의 상황에 눈물을 흘렸다.
마침 복단지 역시 인터넷 실검으로부터 동생 예원의 결혼 상대가 박서진 남동생임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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