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뮤직비디오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공개 29시간 만에 유튜브 천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썸머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듣기만 해도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하는 노래.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갓자친구'의 면모를 자랑했다.
'귀를 기울이면' 뮤직비디오 역시 여름의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한 여름 자연의 소리를 찾아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의 모습이 청량함을 선사하며 한 층 강력해진 파워업청순 퍼포먼스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안겨준다.
특히 뮤직비디오 곳곳에 등장하는 국내 로케이션 장소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르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경이 보기만 해도 떠나고 싶게 만든다. 실제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온라인 사이트에서 해당 로케이션 장소에 대한 질문과 정보를 공유하는 글들이 다수 게재되기도 했다.
이번 '귀를 기울이면' 뮤직비디오는 강원도 화천 아를테마식물원과 전남 곡성 기차마을, 출렁다리 등에서 2박 3일간 촬영됐다. 작은 기차역을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군무 장면과 파랗고 예쁜 색깔의 물 군무 신은 여자친구가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효과를 자아낸다.
그간 여자친구는 국내 숨은 명소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내며 뛰어난 영상미와 높은 뮤직비디오 퀄리티를 자랑했다.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는 광주 수반마을,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원당종마공원, 한강철교, '너 그리고 나'에서는 양수리 양수철교 등 등장하는 장소마다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도 여자친구만의 서정적 감성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대중에 통한 것. '귀를 기울이면'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급속도로 조회수가 상승, 불과 29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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