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모던보이 도전기가 그려졌다.

3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몬스타 엑스레이2’에는 개화기 경성시대로 돌아가 모던보이에 도전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개화기 캐릭터를 선정했다. 형원은 구두닦이, 아이엠은 엿장수, 민혁은 시인, 셔누는 국밥아줌마, 주헌은 왕초, 기현은 신문 배달부를 맡은 가운데 원호는 유일하게 사람이 아닌 국밥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미션을 앞두고 그려진 상황극에서는 시인 민혁이 시킨 국밥으로 원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국밥아줌마 셔누는 왕초 주헌을 박대했다. 신문 배달부 기현은 경성에서 모던 보이 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락부, 중화 반점, 생생이판 등 세계의 지역에서 모던파티에서 참여할 파티준비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민혁과 아이엠은 구락부로 향했다. 민혁이 동요 거꾸로 부르기에 실패한 반면 아이엠은 영어 가사 한글로 바꿔 부르기에 성공하며 할인 티켓을 거머쥐었다. 같은 시간 생생이판에 있던 기현과 형원은 위기에 봉착했다. 과욕을 부르다 순식간에 돈을 날려버리는 상황에 직면한 것. 하지만 기현과 형원은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끝없이 도전을 했다.

셔누와 주헌, 원호는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천 원짜리 커피에 현혹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커피가 천 원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드디어 파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나선 세 사람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기현, 형원과 마주치게 됐다. 멤버들은 서로 지나가며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함정이 있었다. 바로 민혁의 페이크였다. 기현과 형원에서 민혁은 거짓 정보를 흘리고는 흐뭇해했다. 그러나 기현과 형원은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게 민혁이 말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민혁은 이런 사정을 모른 채, 뒤이어 도착한 셔누와 주헌, 원호를 낚으려고 했다. 민혁은 이날 마지막까지 멤버들 속이기에 치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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