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연우진이 박민영의 폐비 문제를 두고 박원상과 갈등을 빚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폐비를 논하는 박원종(박원상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역(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명혜는 이융을 찾아갔다. 부상을 당한 이융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신채경의 안무를 물었고, 윤명혜는 "중전마마는 무사하다"고 말했다. 이융은 자신이 벌인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며 윤명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역은 이융 탈주 사건의 진범들이 자결한 것을 발견했다. 진범들이 박원종의 명을 받았다고 진술한 덕에 난처한 상황에 처한 박원종이 입막음을 위해 이들을 압박한 것이었다.
박원종은 이역에게 "폐주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인 중전마마를 그냥 두실 수는 없다. 조정과 왕실을 위해 중전마마를 폐하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역은 분노하며 "앞으로 중전이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새로운 증거 없이 폐비를 논하는 자가 있을 때는 왕실을 능멸한 죄로 다스리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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