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구해줘' 팀 남배우들이 특급 '줌마 수다'를 펼쳤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CP 이근찬)에서는 드라마 '구해줘'의 배우 조성하, 조재윤, 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성하, 조재윤, 택연은 드라마 ‘구해줘’ 홍보를 위해 ‘택시’에 출연했음을 단번에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하는 탈색 3번과 뿌리염색 6번의 대변신을 꾀한 드라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 택연은 ‘구해줘’를 끝으로 군입대를 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조성하는 택연에 주량에 대해 소주가 잔에 남겨져 있는 순간이 없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택연은 그냥 잔에 안 따라져 있었던 거라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재윤은 꽃중년으로 유명한 조성하에 대해 조성하, 박희순, 공유까지 있으면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며 “줌마”라고 표현했다. 또, “성하형은 술자리나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도 상대방에 대해 뒷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라며 그의 인간성을 극찬했다.

이영자는 택연에 대해 ‘미국에서 상위 5%, 토익 만점, 4개 국어 능통’이란 키워드를 내세워 “천재”임을 주장했고, 택연은 지금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 이렇게 3가지 국가의 언어를 할 수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조성하는 “그런 분이 여기 있어도 되나?”라며 귀를 긁적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는 진짜 그럴 애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확인 사살을 했다.

택연은 “JYP 간판 스타인데 헐리웃 진출 의향은 없었냐”는 질문에 실제로 오디션 몇 번을 봤었고 캐스팅 됐던 작품도 있었는데 비자 문제로 출연이 무산됐었다고 밝혔다.(그 작품은 ‘선 오브 갓(2014)’이다)

이어 조재윤은 자신이 연출한 '뽀로로'를 상상이 되지 않아 '뽀르노'로 오해한 김성경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재윤은 뽀로로 속 캐릭터 성대모사를 했고, 목소리는 사랑스럽지만 다소 잔혹한 얼굴 표정에 택연은 “형 표정이 더 무서워”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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