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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가수 사무엘이 강다니엘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사무엘과 여자친구가 출연해 최근 발매한 자신들의 신곡을 소개했다. 먼저 사무엘은 2일 바료한 '식스틴'을 "대중적인 곡"이라고 설명한 후 라이브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사무엘은 청량한 음색을 자랑하면서 노래 중간에 리듬감 넘치는 안무를 펼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최근 3주 동안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와 한 집에 살았다는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사무엘은 "3주일 간 어머니께서 미국에 가시느라 용감한 형제 대표님과 함께 지냈다. 대표님은 정말 깔끔하시다. 처음 봤을 때는 싸움 잘하실 것 같아서 무서웠는데, 막상 같이 지내다보니 정말 따뜻하더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사무엘은 한 청취자로부터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사무엘은 "요즘 형들이 바빠서 연락은 안 한다. 가끔 라이관린 형과 이야기한다. 형이 '데뷔 축하한다. 밥 잘 먹냐'고 물었다"라고 했다.

또 사무엘은 "강다니엘 형한테 연락 한 적 있는데, '읽씹'당했다. 그때 조금 서운했는데,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강다니엘 형, 그때 서운했는데 이거 보고 있으면 가끔 연락하자"라며 애교 넘치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변한 자신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무대 연출하는 것에서 많이 변했다. 그리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게 어색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PARALLEL'로 컴백한 여자친구 유주는 "키가 저랑 비슷하고, 말이 잘 통하길 바란다. 눈 높이가 맞길 원한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엄지는 "무릎 접히는 부분이 나을 만 하면 아프더라. 그런데 춤 출 때에는 별 영향이 없다"고 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런가 하면 무대 도중 나방을 잡는 여자친구를 본 적 있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소원은 "행사를 많이 하다보니까 벌레에 적응 됐다. 이제는 무섭다기 보다는 화가 난다. '나의 진로를 방해하는 저 나방을 차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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