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이 산산이 깨졌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 200회 특집에서는 전원 생활의 꿈을 안고 후포리를 방문한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노동의 늪을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후포리를 찾은 이유에 대해 "현재 신혼 8개월이고, 귀농의 꿈을 안고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춘자 여사는 결혼 8~9개월에 접어들었다는 나르샤에게 "좋은 면도 있지만, 살다보면 신물 날 때도 있다"며 결혼 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황태경은 자신이 꿈꾸는 전원 생활에 대해 "텃밭에 상추를 심고 따먹는 여유로운 삶"을 언급했고, 나르샤는 "게으름이 용서되는 삶"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현실 속 전원 생활은 이들의 로망과 정반대였다. 이춘자 여사는 식사를 마친 이들 부부에게 밭에서 일을 하자고 재촉했고, 두 사람은 밭의 단단한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쟁기질까지하며 극한 노동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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