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석라인' 윤형빈이 이윤석의 집에 방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석의 집에 아들과 함께 방문한 윤형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형빈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8년 전에 제작했던 '예능의 神'이라고 써진 이윤석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석라인'임을 자부하며 이윤석의 아들 승혁의 티셔츠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자신의 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펀치 연습을 시켰고, 직접 앞구르기를 선보이며 아들과 몸소 놀아줬다. 뿐만 아니라 이윤석의 아들을 안고 공중에 던져주며 노는 등 이윤석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또 윤형빈 아들은 앞구르기를 시키자 바로 따라 했지만, 이윤석 아들은 앞구르기를 하라는 말에 주저앉고, 드러눕는 등 평소 아빠 모습을 그대로 따라 했다. 이러한 윤형빈의 모습에 이윤석 아내는 "부러웠다. 저도 남편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형빈 씨를 본 순간 '아 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했다.

내친김에 부엌 안전문 설치를 다시 시작했다. 앞서 이윤석은 안전문 기둥 하나를 설치 못해 힘들어했던 반면, 윤형빈은 기둥을 보자마자 바로 나사를 끼위 조이고 단숨에 안전문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윤석 아내는 윤형빈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전구 갈기도 부탁했다. 윤형빈은 너무 쉽고 간단하게 전구 갈기까지 마쳤다. 이윤석 아내는 너무 빠르게 전구를 갈아준 윤형빈에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후 이윤석 가족과 윤형빈은 식사를 했다. 윤형빈은 음식을 맛보고는 이윤석 아내의 음식 솜씨에 감탄했다. 이어 "죄송한 말씀이지만 숟가락으로 머리통을 때리고 싶을 정도다. 동생 입장에서 보는데도 좀 그렇더라. 돼지 머리 수육만 나와도 환호를 지르게 된다"며 반찬 투정을 했던 이윤석을 지적했다.

또 윤형빈은 "저희 와이프는 밀가루, 튀김음식, 탄산 마니아다. 저는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하는데도 이미 집에 많이 쌓여있다"고 하자 이윤석 아내는 "저희 집이랑 반대다"며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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