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염정아, 이경규가 구기동 마지막집에서 마침내 한 끼 줄 집을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밥동무로 출연, 구기동을 방문했다.

이날 박혁권, 강호동이 먼저 한 끼 줄 집을 입성하고 염정아, 이경규는 마음이 급해졌다. 찜통 더위에 초인종을 누르면 이미 식사를 마쳤거나, 거절을 당했기때문이다.

동네 반 이상을 다 초인종을 눌러보던 이경규, 염정아는 결국 버스를 타고 옆 동네로 넘어가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한 집의 벨을 눌렀다. 한 할아버지가 등장해 며느리를 불렀지만 "오실 것 같아서 기다렸었다. 남편도 천천히 먹으라고 했었다"며 이미 식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버스타기 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남은 집 벨을 눌렀다. 한 주민은 두 사람을 맞이했다. 주민은 "지금 저랑 아이들밖에 없다"고 머뭇거리다가 "라면이라도 끓여드리겠다"며 두 사람에게 한 끼를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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