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충동구매로 하루살이하는 정수네와 달리 알뜰시장을 펼치는 수로네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 신비의 오지인 조지아편에서는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위너멤버 진우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정수 팀은 어영부영 이파리에 도착, 메스티아로 가기 위해 기다렸고, 이때 멤버들은 금은방 앞에서 무언가 바꿀 거리를 고심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민용에게 갑자기 발을 내밀더니 "양말 좀 벗겨봐라"고 뜬금포 제안했고, 영문도 모른 체 민용은 그의 양말을 벗겼다. 바로 정수의 발가락에는 금반지가 껴져 있었고, 생각지 못한 그의 금반지 드립에 포복절도했다.
민용은 "한 100달러 나올줄 알았다"고 하자, 정수는 "뭐니해도 골드가 대세다"면서 "누구 주려다가 잘 안됐다"며 웃픈 에피소드까지 덧붙여 배꼽을 잡았다. 금을 팔아 어느정도 소득이 생긴 정수팀은 거한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향했고, 이때 민용은 정수에게 "운이 좋았던 적이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정수는 "한번도 죽을것같다 생각한적없다, 그 자체가 운이 좋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사고로 민용을 감동하게했다.
특히 정수팀은 먹고싶은 대로 충동구매를 시작, "우린 일단 먹고보자다, 난 오늘만 산다"고 말하면서도 과소비를 걱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수로팀은 중고 장터로 부를 축적할 계획을 짰고, 구석에서 좌판을 깔기 시작했다. 이때 진우는 부기제거제를 꺼내들면서 "아이돌 외모관리를 생각했는데 쓸데 없었다, 멍청했다"며 이를 좌판대 물건으로 기부해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수로는 신들린 연기로 하나씩 파는데 성공, 첫 판매부터 2만5천원 벌이를 획득했다. 사진 서비스까지 하며 판매한 결과 50라리 획득했고, 이에 만족하지 못한 세 사람은 좌판 대신 방문판매까지 시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한푼이라도 벌기위한 고군분투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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