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컬투쇼'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JJ프로젝트와 이석훈이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JJ프로젝트와 이석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J프로젝트 JB는 "갓세븐이서 7명이서 활동하다가 2명이서 나왔다. '내일 오늘'이라는 곡이다. 저와 진영이 박진영 PD와 작업했다. 고민이 많은 친구들의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 서정적이고 밝은 곡이다"고 홍보했다.

JJ프로젝트는 JB와 진영이 갓세븐 데뷔 전에 먼저 데뷔한 듀오. JB는 "갓세븐 데뷔 전에 JJ프로젝트로 나왔을 때 '컬투쇼'로 나왔다. 그때는 에너지 넘쳤는데 지금은 차분해졌다"고 차이점을 전했다.

타이틀곡 '내일, 오늘'은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춤을 추는 거울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직접 거울 안무를 선보였다. 가까이 마주 보며 무반주 시범에 두 사람은 수줍은 모습을 보여줬다.

JB는 "아무리 친해도 민망해서 얼굴을 보지 않는다"며 "나는 코를 본다"고 말했다. 진영은 "미간을 본다"고 밝혔다.

'내일, 오늘' 라이브를 소화한 이들은 "JJ가 '정말 잘생김'의 약자"라는 청취자의 댓글에 진영은 "맞다고 하더라"라고 능청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2017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의 전석 매진을 자랑하기 위해 2달 만에 '컬투쇼'를 찾았다.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한 이석훈은 예매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다섯 자리가 남았다는 말에 당황하며 웃음을 줬다. '컬투쇼' 효과로 다섯 자리 중 세 자리가 남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진영은 민소매나 반팔을 잘 못 입는다고 고백했다. 앨범 재킷에서도 큰 시도를 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반면 이석훈은 긴 팔을 입은 이유에 대해 "문신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석훈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그림이나 글로 넣기 시작했다"며 "중독인 것 같다. 참으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JJ프로젝트는 목겸담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JB는 "쇼핑도 잘 하고, 밖에도 잘 가지 않는다"며 "인터넷 쇼핑도 잘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해외를 갔다오면 택배가 쌓여있다"고 고백했다.

이석훈은 '하고 싶은 말'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이는 김태균 아내의 통화연결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매진"을 외치며 라이브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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