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워너원의 감격스런 데뷔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Wanna One GO’에서는 마지막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재환, 황민현은 숙소를 찾아온 네 명의 반가운 얼굴들 김종현, 정세운, 최민기, 유선호에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평소 요리에 자신 있다던 김재환의 말은 추가 허언증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과 함께 입을 속옷 쇼핑에 나선 배진영과 이대휘는 마치 ‘피리 부는 소년들’처럼 인파를 몰고 다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둘은 자신들의 인기 때문이 아니라 카메라가 있기 때문이라며 착각하면 안 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팬들은 “대휘야 형이 많이 좋아해! 형이 너 뽑았어!”, “배진영 잘생겼다” 등을 외쳤다.
하성운의 할아버지댁을 찾아가 밭일을 도운 하성운, 박우진, 윤지성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할아버지가 차려주신 장어 바비큐를 즐기며 셋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윤지성은 “내가 아이들을 이렇게 못 챙겨주나 이런 생각이 들어. 나도 사실 처음이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하성운은 “형한테도 배우는 게 얼마나 많은데. 우리 서로 많이 도와주고 해요”라며 격려했다.
강다니엘은 옹성우에 ‘프로듀스 101’ 당시 ‘쏘리쏘리’ 무대 때가 가장 큰 고비였음을 밝혔다. 그때강다니엘은 현장투표에서 팀내 꼴등을 기록, 그는 그만 둬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서로 다른 11명이 데뷔를 하고 서로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리더인 윤지성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둘은 워너원 안에서 중간 나이대인 자신들이 리더를 많이 도와줘야겠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미션을 끝마친 워너원을 운영이 끝난 놀이공원으로 이끌었고, 오직 워너원의 워너원에 의한 워너원을 위한 특별공간이 되어버린 놀이공원에서 멤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프리미어 쇼콘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백스테이지 속 멤버들의 모습, 자신들을 데뷔시켜준 워너블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 흘리는 워너원의 모습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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