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과 도지한이 속을 태웠다.

10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사내 연애가 들킬까 노심초사하는 무궁화(임수향 분)와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는 차태진의 차를 타고 경찰서 앞까지 갔지만,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먼저 경찰서로 들어갔다. 무궁화가 들어서는 모습에 이교석(손광업 분)을 비롯한 상사들은 야유를 보내며 “오늘 뭔가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

마침 장은주(박규리 분)에게 연애를 들킨 터라 놀란 무궁화는 “왜들 그러세요”라고 수줍어 했다. 뒤이어 들어서던 차태진 역시 단정한 차림을 하고 있자 이교석은 “둘이 오늘 참하다, 무슨 일 있어?”라며 “무순경도 그렇고 차팀장도 그렇고 평소에 보던 모습이 아니잖아”라고 물었다.

무궁화는 “기분 전환한다고 이렇게 입었습니다, 됐습니까?”라고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돌아서려는 두 사람을 물러세운 이교석은 범인의 소재가 파악됐다며 잠복근무를 서라고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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