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데뷔 능력을 보여준 소녀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 '아이돌 학교'에서는 1등으로 백지헌이 차지했으며, 또 한번 퇴소 8명이 정해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들의 운명이 걸린 1차 데뷔 능력고사를 앞두고 고사장으로 향했고, 그 앞에는 팬들로 문정성시를 이뤘다.

김희철은 "1차 데뷔 무대 채점은 육성휘원들이 직접 평가한다"면서, "라이브 보컬이 가장 좋은 것은 물론, 군무 능력까지 훌륭하게 마진 학생은 순위 상승권이 주어진다"고 알렸다.

첫번째 무대는 1조부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무대를 시작, 계속해서 2조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의 무대를 꾸몄다. 본 무대에서 '휘파람'조는 훌륭하게 무대를 마쳤고, 이를 본 바다는 "오늘부터 입덕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다음팀으로 3조는 레드벨벳의 '루키'를 선곡, 특히 13살부터 평균 나이 17세인 팀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상큼함으롤 무장했고, 이 무대를 본 바다는 "목소리들이 다 색깔이 있다, 너무 귀엽다"며 극찬했다.

계속해서 4조는 조장 게임에서 꼴등으로, 러블리즈의 '아츄'를 선택받게 됐고, 화이트 요정처럼 청순미를 뽐내며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5조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선곡해 과즙미 폭발하는 상큼 발랄함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대를 본 멘토들은 "털이 솟을 정도로 소름 돋게 잘했다"면서 놀라워했다.

또한 군무 대형 능력 평가 점수가 남았고, 5등으론 18점을 받은 '루키'팀이 최하위를, 4등으론 '치얼업'팀, 3등은 '오늘부터 우리는' 팀이, 2등은 아츄팀이 차지하면서 자동적으로 휘파람 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의 영광을 누렸다. 이로인해 휘파람조는 순위 상승권을 획득했다.

한편, 4주차 최종 성적으로 10등 나띠, 9등 이새롬, 8등 이나경, 7등 유지나, 6등 박지원, 5등 이채영, 4등 송하영, 3등 이서연, 2등 이해인, 1등은 백지헌이 차지했다. 이와 반대로 퇴소되는 학생으론 40등에 조세림, 39등 홍시우, 38등 양연지, 37등 윤지우, 36등 정소미, 35등 이슬, 34등 화이트 미셀, 33등 스노우 베이비까지 8명이 퇴소가 결정돼 눈물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