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이수근이 도르마무 게임에서 최종 우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새 게임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가 펼쳐졌다.

먼저 마지막 기상 미션이 펼쳐졌다. 앞서 규현이 멤버들 머리카락 뽑기를 성공하며 1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나머니 멤버들의 미션이 궁금증을 모았다.

이수근이 자신의 미션을 피콜로 분장하기라고 말한 가운데 은지원이 이수근을 도와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피콜로 분장 풀세트를 이수근에 가져다줬다. 그러나 이수근은 피콜로 옷을 입고 나오지 않았다.

이수근의 미션은 다른 사람의 물건으로 풀착장하기인 것. 이수근은 상의, 하의, 신발, 악세사리 네 가지를 착장하는 것이 미션이다. 강호동의 모자, 상의, 하의, 신발 그리고 은지원의 반지까지 끼며 미션을 성공했다.

바나나를 지키는 송민호의 미션은 이를 알고 있던 규현에 의해 무너지는 듯 했다. 송민호는 규현의 손에 들린 바나나를 보며 자신의 바나나를 확인하러 갔다. 규현이 가져간 바나나는 방마다 나눠졌던 바나나인 것. 규현의 의리로 송민호는 바나나를 지켰다.

안재현의 미션은 멤버들 목 뒤에 파란 점을 찍는 것이며, 강호동의 미션은 목 뒤에 빨간 점을 찍는 것으로 동일했다. 안재현은 펜을 숨겼고, 강호동의 펜은 안재현에게 뺏겼다. 강호동은 안재현을 따라다니며 펜을 달라고 졸랐다.

강호동은 다시 펜을 찾아 이수근의 목 뒤에 점을 찍었다. 침대 옆 협탁에 놔둔 펜을 안재현이 다시 발견해 훔쳤다. 결국 강호동은 실패했다.

반면 안재현은 모든 멤버의 목 뒤에 파란 점을 찍는 데에 성공했다. 안재현은 아침 일찍 일어나 은지원을 제외한 네 멤버의 목 뒤에 점을 찍었다. 후드를 쓰고 잠이 든 은지원이 마지막 관문. 안재현은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성공했다.

기상 시간 때까지 잠을 자고 있던 은지원의 기상 미션은 무엇이었을까. 뒤늦게 도착한 은지원은 갑작스레 규현에 뽀뽀했다. 뽀뽀를 하자마자 나영석 PD는 "은지원 100% 성공"이라며 외쳤다. 은지원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계획은 완벽했으나 잠이 들어 결국 마지막에 성공했다. 은지원은 "일어나려고 뽀뽀하려고 했더니 아무도 없었다"고 웃었다.

결국 3등까지 먹을 수 있는 기상 미션은 규현, 이수근, 송민호가 주인공이 됐다. 규현은 "앞으로 2년간 없을 기상 미션, 열심히 했다"고 시원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게임은 '도르마무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다. 5단계 게임으로, 어디든 실패를 하면 1단계부터 다시 해야 하는 방식. 단계마다 게임명을 외쳐야 한다. 1단계는 간단한 퀴즈, 2단계는 각목 복불복, 3단계는 칼 복불복, 4단계는 가면 복불복, 5단계는 달걀 복불복이었다.

은지원이 한 방에 5단계에 진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쉽게 5단계에서 날달걀을 선택해 1단계로 돌아갔다. 두 번째로 강호동에 5단계에 진출했다. 그러나 강호동도 실패했다. 이후 은지원이 한 번 더 5단계에 진출했다. 은지원은 또 실패했다. 강호동도 다시 5단계에 거침없이 진출했지만 날달걀을 고르고야 말았다.

강호동 실패 이후 이수근이 5단계에 진출했다. 이수근은 한 방에 삶은 달걀을 고르는 것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했다.

남은 것은 최종 상품 고르기. 이수근의 두 장의 카드 중 1번을 선택했다. 상품은 '신서유기' 굿즈. 게임 소품과 묘한이 관련 상품이었다. 이수근이 고르지 않은 다른 상품은 천만동(한화 50만원)이었다.

이후 지난 주 못다한 영화 퀴즈 분량이 담겼다. 유명 영화의 명대사를 따라하는 게임이다. 바나나 다섯 개를 모으면 50만 동을 얻는 방식이다. '내부자들'을 실감나게 따라한 송민호가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 또한 '명량'에 혼신을 담았다.

OB팀이 2연속 승리하자 초성 퀴즈로 바뀌었다. YB팀이 1개를 얻었지만, 곧 OB팀이 다시 바나나를 따 3:1로 앞선 상태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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