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세경이 남주혁의 고백을 거절했다.

7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하백(남주혁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소아(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아의 병원을 나갈 방법을 찾지 못한 하백은 결국 이곳에서 밤을 지새웠다. 열쇠가 없는 상황에서, 병원의 문이 열려 있으니 차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 지난 밤 설전을 벌였던 소아는 하백에게 미안하다며 애써 말을 붙였다.

하백은 평소처럼 틱틱 거리는 듯 하면서도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는 소아에게 “무책임해도 되겠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의 신의 몸. 그리고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상황. 섣부른 연애의 시작은 소아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소아에게 하백은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털어놨다. 자신의 마음을 정당화시키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 하백은 “시작을 해도 되겠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상처 받는 일이 두려웠던 소아는 “아니요, 하지 마요. 시작 같은 거”라고 선을 그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