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이돌마스터' 지원이 독보적인 걸크러쉬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 연출 박찬율)에서 지원은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을 소유했지만 아이돌로서 눈에 띌 수 있는 한방이 부족해 번번이 데뷔에 실패하는 인물이다.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고 상처받아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지만 딱 한사람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건 루키조 연습생 예은이었다. 둘도 없는 각별한 친구 사이였지만 어느 날 예은에게 찾아온 데뷔의 기회를 낚아채고 배신해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겨준 것.
그런 지원이 지난 방송에서 825 엔터테인먼트에 새 연습생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원은 꿈에 대한 간절함 때문에 친구를 배신하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168cm의 큰 키와 도시적인 외모는 극중 사이다 같은 톡 쏘는 매력을 지닌 지원의 당당함을 표현하는 데 일조했다는 반응.
특히 지난 방송에선 친해지려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거리감을 두고 또박또박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825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당돌함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지원은 똑 부러지는 말투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에 친구를 배신했던 인물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더불어 지원이 가진 출중한 실력은 극 중 오랜 기간 연습생활을 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까지 높이고 있는 것. 앞으로 지원이 소녀들과 오해를 풀고 함께 데뷔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드라마 속 소녀들의 꿈이 현실에서 이뤄진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는 최근 싱글앨범 ‘핑퐁 게임’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소녀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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