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이 생각을 밝혔다.
최승호 감독은 9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공범자들'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전현직 임원 5명이 '공범자들'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황. 이에 최승호 감독은 "우리 영화의 주연급이자 주요 비판 대상인 분들이 자신들의 초상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셨다. 오는 11일에 관련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확실한 결정이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정은 당연히 기각돼야 할 것"이라며 "겸허한 마음으로 그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내에서 그 분들을 비판하는 증거와 증언들은 그 근거가 명확하다. 이미 여러 형태로 수차례 회자된 내용들이다. 저희가 아예 없었던 주장을 내세운 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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