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동현, 민우, 영민, 현성, 광민, 정민)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그룹 보이프렌드 'NEVER END' 컴백 라이브에서는 2년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보이프렌드가 새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 앨범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는 각 멤버들의 포토 카드가 두 장이나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자켓 촬영 일화를 전하며 "저희가 자켓 촬영을 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는 항상 비가 와서 '비의 남자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도 저녁 때 비가 와서 촬영을 못 할 뻔했는데, 빗속에서 촬영을 강행했다. 사실 이런 분위기를 원했는데, 사진이 느낌 있게 잘 나왔다"고 말했다.

곧이어, 멤버들은 수록곡을 소개하며 키워드 토크를 진행했다. 수록곡 'Falling'을 소개하며 멤버들은 요즘 각자 빠진 분야를 소개했다. 영민은 "최근 피아노에 빠졌다. 원래 피아노를 못 치는데, 큰맘 먹고 피아노를 구입했다. 밤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광민은 "영민이는 헤드셋을 착용하는데, 정민이는 늦은 시간에 노래를 부르면서 피아노를 치더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살면서 핑 돌만큼 기뻤던 순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광민은 "오늘이 핑 도는 순간이다.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고, 동현은 "최근 정민이 때문에 핑 돌았다. 제가 저녁때 마시려고 음료수를 사다놨는데, 저녁에 보니 음료수가 없었다. 정민이 마시고 곤히 잠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영민은 "제가 먹던 소시지 빵도 없어졌다. 알고 보니 정민이 먹었다"고 폭로했고, 정민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음식 남기는 것을 싫어했다"고 해명했다.

수록곡 '놀러와'를 소개하며 멤버들은 가장 놀러 가고 싶은 곳에 대해 말했다. 현성은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고, 영민은 "팬분들의 마음속에 놀러 가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민우는 "멤버들과 팬분들이 다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 바닷가에 가서 수영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비공개 사과'를 소개하던 동현은 "정민에게 사과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제가 매일 정민에게 살을 빼라며 스트레스를 줬다. 정민에게 살을 빼라고 말하면서도 제가 배고플 때는 정민을 데리고 나가서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결과물이었다.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은 멤버들이 노래가 좋다고 칭찬하며 하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이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영민은 "노래를 듣다보면 가끔씩 울컥한다"고 덧붙였고, 민우는 "타이틀곡 후보가 여러개가 있었는데, 멤버들 모두가 'Star'가 좋다고 했다"며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9일 공개된 보이프렌드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Star'를 비롯해 'Falling', '핑(Never End)', '놀러와(Welcome to My', '비공개 사과(Sorry)' 등 다섯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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